카테고리: 주절

[ 생각 ] 우리는 정말 만났을까? 마르틴 부버 _ 나와 너

아무리 사람이 적은 곳을 찾더라도 우리는 사람들을 만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날이 갈 수록 점점 인간관계에 대해서는 사막화가 진행중이다. 매일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중 친구들, 가족은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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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 가을, 문득 –

문득,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처럼 모두 버릴 수 있다면 마음이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 후 집에 들어오면 가족을 놓아버리고 혼자 있고 싶었고, 일하고 싶어 안달 났던 취업 준비기간이 무색할 만큼 경쟁심에 지쳐 회사도 놓고 싶었고, 스스로 실망할 땐 세상도 높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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