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 ] 고성 라벤더 축제후기! 하늬라벤더팜

봄 꽃놀이를 놓쳤다면? 고성 라벤더 축제로! 축제 후기

고성 라벤더축제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왔네요~ 다들 봄 꽃놀이 즐기셨나요? 학교생활이나 회사생활 때문에 즐기지 못했다고요? 지금은 마무리되긴 했지만 매년 이맘 때쯤 진행하는 고성의 라벤더 축제가 있는데요! 제가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치 : 라벤더 축제는 고성에 있는 ‘하늬라벤더팜’이라는 곳에서 매년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소요시간 : 서울에서 자차로 출발할 경우 약 3시간 30분~4시간 정도 걸려요! 저는 당일로 축제를 다녀왔고, 일찍 갈수록 사람들이 적기 때문에 조금 더 예쁘고 수월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어요! 만약 자차가 없더라도 아래 표의 고속버스와 하늬 라벤더 팜의 셔틀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가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답니다!

*라벤더축제 관람 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이니 참고하세요!

교통편
자차 : 네비게이션에 ‘하늬라벤더팜’ 검색 – 약 3시간 30분 소요
고속버스 : 동서울터미널 -> 간성 터미널 -> 택시로 15분 – 약 4시간 소요
고속버스 이용 시 가격(편도) : 고속버스 21,100원 / 택시비 약 1만 원
동서울 터미널 배차 페이지 : https://www.ti21.co.kr/view/bus/busDeviation.aspx

저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이른 아침 고성으로 출발했어요! 제가 갔던 날의 서울은 날씨가 굉장히 좋고 가시 거리도 굉장히 좋았어요! 중간에 국도에 있는 휴게소에 들려 하늘을 보니 “오늘 오길 정말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휴게소에서 맑은 하늘

하지만 이 맑은 하늘도 잠시.. 미시령 터널을 진입하기 전과 후로 너무 다른 날씨를 보였는데요! 영동지방으로 넘어오니 맑았던 하늘이 갑자기 회색빛 이 되면서 비가…ㅜㅜ

이렇게 라벤더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것인가.. 하던 찰나에 해안가에 가까워질수록 날이 맑아졌답니다!

그렇게 걱정을 하며 도착한 하늬 라벤더 팜! 좁은 길을 쭉 가다보면 조금씩 갓길에 추자된 차들이 나타나고, 하늬라벤더팜 앞에 도착을 하면 이렇게 주차 공간이 보여요!

하늬라벤더팜 주차
하늬라벤더팜 주차장

차들은 많지만 나가는 차도 많기 때문에 주차는 수월하게 할 수 있었고 요금은 따로 받지 않았어요. 자 이제 표를 구입해 볼까요~!?

입장료는 표로 정리해봤으니 참고해주세요!

2019년 하늬라벤더팜 입장료

유인과 무인 매표소가 있는데요!
무인 매표소의 줄이 짧으니 가셔서 상황 보시고 편한 곳에서 표를 구매하시면 돼요~
표를 구매 후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우측에 약도가 나와있답니다~
경로는 상관없으니 먼저 보시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축제를 즐기시면 돼요!

라벤더팜 약도
하늬라벤더팜 약도

저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았어요~ 입구에서 왼쪽으로 가면 조그마한 정원처럼 가꾸어져 있고, 슬리퍼 날리기 대회도 하더라고요!

슬리퍼날리기대회
슬리퍼 날리기 대회

그리고 이곳을 지나 농원으로 가면 이렇게 쨘 하면서 넓은 라벤더 밭이 나와요!! 온통 보라보라하답니다!

라벤더꽃

70%가 라벤더 밭이고 20%가 양귀비와 그 외 다양한 꽃 들, 10% 메타쉐콰이어 숲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라벤더 가까이 가면 여유롭게 날아다니는 꿀벌 친구들도 볼 수 있는데, 라벤더 사이를 넘나들어도 공격하지도 않고 순하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은 해야겠죠!? 유명한 포토 스팟이 존재하는데요! 일단 자전거와 함께 나오는 사진이 이쁘더라고요~

라벤더축제 자전거

그리고 꽃밭에 앉아서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라벤더 밭 말고도 이렇게 노랗고 예쁜 금계국 꽃밭도 있고 양귀비 밭도 있어요!

금계국
양귀비
간혹… 이렇게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꽃들도 있어요^.^

이렇게 넓게 한 바퀴를 돌고나면 그나마 그늘이 있는 곳이 메타쉐콰이어 숲이에요! 사실 숲이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공원 같기도 해요~ 숲으로 들어가게 되면 피톤치드향이 가장 먼저 나구요~ 그늘에서 쉬는 사람들, 예쁘게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곳에서 잠시 더위를 식혀도 좋고요!

충분히 쉬었다면 입구 쪽으로 남은 반 바퀴를 돌아볼까요?! 어느 정도 입구에 가까워지면 트랙터 한 대가 눈에 들어올겁니다! 이곳도 포토 스팟이랍니다~

라벤더 트랙터

굉장히 느낌있죠? 이곳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면 마지막으로 ‘라벤더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도록 하죠!! (사실 이거 먹고 싶어서..멀리서 왔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 파는 곳은 농원 입구에 가까이 있어요!

라벤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가격은 3,000원이고 아이스크림 말고 피자, 커피 등도 있으니 출출함에 따라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이곳은 줄이 길지만 금방금방 줄어드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자 이제 드디어… 아이스크림을!!

라벤더 아이스크림

이곳에 온다면 다들 많이 찍는 사진이에요! 라벤더 밭과 아이스크림의 색이 정말 어울리죠!?

아이스크림의 맛은 정말 특이했어요! 비누처럼 향긋한 향이 나면서 먹으면 비누 맛이 아닌 향긋한 미숫가루 맛이랄까? 오묘하게 달콤한 맛이랍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으니까 너무 기분 좋아지는거 있죠?

이렇게 저는 고성의 라벤더 축제를 즐겼답니다~ 서울에서 출발해 하늬라벤더 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한 시 정도였고 친구와 사진 찍고 천천히 산책하는거 포함해서 오후 6시에 구석구석 보고 나왔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관람시간은 2~4시간 정도면 충분할거 같으니 참고해주세요^.^

또!

꽃 축제다 보니 제가 지난 번에 알려드린 꽃 사진 예쁘게 찍는법 한 번 읽고 가시면 더 즐겁게 다녀오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고성까지 왔는데 배부터 채우고 축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그럼 즐거운 꽃 구경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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